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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연기 복귀에 대한 계획을 언급하며 "살을 빼고 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춘사국제영화제'에서 당시 다소 살이 오른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바. 이후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라던 구혜선은 5일 만인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부기가 쏙 빠져 회복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 감독 단편선'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특별 프로그램 커뮤니티 비프(Community BIFF) 일환으로 마련됐다. '구혜선 감독 단편선'에는 구혜선의 감독 데뷔작인 '유쾌한 도우미'를 비롯해 '기억의 조각들' '다크 옐로우' 등이 상영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