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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달의 소녀 츄에 대해 연이어 안타까운 소식만 전해지고 있다.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해온 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오은영은 츄에게 "가면을 놓으면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고 말했고 츄는 결국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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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른 멤버 여진은 "콘서트 공지 받았냐"는 팬의 질문에 "우리 12명 단톡방에 스케줄표를 공지했다. 이미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츄가 이달의 소녀 멤버 단톡방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논란이 되자 츄는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츄는 "이야기가 이상하게 흐르는 것 같다"며 "스케줄이 뜬다고 내가 반드시 참여하는 게 아니다. 회사에서 결정 내린 내용을 공지해줘야 참여 여부가 전해진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츄 양측 모두 잇따른 추측들을 모두 부인했지만 츄의 건강 문제까지 떠오르면서 츄를 향한 대중들의 걱정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츄는 2017년 이달의 소녀로 데뷔, 상큼한 매력과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