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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과거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방송을 중단한 배우 조형기의 목격담이 공개됐다.
조형기는 1991년 만취 상태로 30대 여성을 들이 받아 숨지게 하고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1993년 가석방 조치로 석방된 후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과거 논란이 다시 불거지며 2017년 MBN '황금알1' 이후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휴식기를 갖던 조형기는 2020년 소통전문가 김대현 씨와 함께 유튜브로 복귀했지만 부정적 여론은 여전했다. 결국 조형기는 석 달 만에 활동을 중단하고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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