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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역대급 화제성의 연속이다. '환승연애2'가 TV와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을 통합한 화제성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부터 10위 까지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3.9%)', ENA PLAY/SBS Plus '나는 SOLO(3.5%)', JTBC '최강야구(2.5%)', MBC '나 혼자 산다(2.0%)', JTBC '히든싱어(1.9%)', SBS '골 때리는 그녀들(1.9%)', SBS '런닝맨(1.6%)', MBC '놀면 뭐하니?(1.4%)',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1.4%)' 순이다
OTT 오리지널 예능 중 순위권에는 티빙의 '청춘MT'가 19위에 올랐으며 카카오TV '고막소년단' 63위, 디즈니+ '핑크 라이' 84위,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101위, 쿠팡플레이 '체인지 리액션'이 102위로 나타났다.
'환승연애2'는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꾸준한 관심 속에 매주 한 편 또는 두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방송 초반에는 최이현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후 후발 주자로 입주했던 성해은의 사연들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확실히 높였다. 여기에 성해은에 직진하는 남성 출연자 정현규의 등장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에 매주 유료가입기여에도 최고 수치를 달성 중이다.
지난달 30일 공개됐던 '환승연애2' 16화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2022년 티빙이 공개한 오리지널 콘텐츠 중 유료가입기여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16화 공개일인 30일(금)에는 일자별 구독 기여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주간 시청 UV도 1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