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무스키아'의 그림교실이 열렸다.
전현무는 무쉐린 식당에서 솜땀을 시작으로 각종 초밥을 쉼 없이 먹은 박나래와 이장우가 '먹타임(먹는 시간)' 휴식을 갖는 동안 무스키아 화방을 오픈하며 박나래와 이장우를 '무스키아의 세계'로 인도한다. 전현무는 그림을 어려워하는 팜유 동생들에게 "그림에 정답이 어딨어"라며 팜유 라인 눈높이 맞춤 '무지개 그림 교실'을 연다.
무스키아 전현무는 팜유 동생들이 쉽게 그림에 접근하도록 박나래를 그림의 모델로 삼곤, 거침없는 붓터치로 시범을 선보인다. 그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함께 자신의 시선과 화법(?)으로 박나래를 표현한다. 두 동생은 완성된 그림을 보고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해 미소를 자아낸다.
전현무는 완전 몰입해 그림을 그리는 박나래와 이장우를 보며 "무새끼들이 장래가 밝다"라는 극찬과 함께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이다. 무스키아 전현무를 흐뭇하게 한 무새끼들의 그림이 공개될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