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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거침없는 스킨십..'12년차' 김원효♥심진화 공공장소 키스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10-06 09:39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신혼 같은 스킨십을 선보였다.

김원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답게 사랑해효"라며 "언제나 영원히 사랑해효. 부산남자, 청송여자. KBS 개그맨, SBS 개그우먼, B형, A형, 연하, 연상, 김씨, 심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와 심진화는 부산에서 배에 탑승한 모습. 두 사람은 배 위에서 거침없는 키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멋진 부산 바다 위에서 신혼과도 같은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안소미는 "역시 선배님"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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