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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SOLO' 영식이 현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자신에게 쓰라고 어필했다.
이어 영식도 현숙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현숙은 슈퍼 데이트권을 영철에게 쓰려고 한다고 고백했고, 이에 영식은 "너 같이 매력적인 사람이 왜 이상한 순애보를 하고 있느냐. 그건 아집이다. 넌 진짜 에이스인데 선택을 이상하게 한다고 생각든다"며 "너랑 데이트 한번 해보고 싶다. 너를 좋다고 한 네 명 중에 인연을 찾아야지, 혹시 변태적인 기질이 있느냐. 이렇게 행동하면 너를 너무 아깝게 쓰고 가는거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고 싶다. 데이트 한번 하자"고 자신에게 데이트권을 쓰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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