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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시아 최고의 영화 축제는 블랙과 화이트의 향연으로 가득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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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선화는 코르셋 디자인에 프릴을 더한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한선화는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과시했다. 또다른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전종서는 깊게 파인 가슴 라인으로 숨겨진 섹시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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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부산영화제는 5일 개막해 14일까지 10일간 부산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개막작은 이란 영화 '바람의 향기'(하디 모하게흐 감독)가, 폐막작은 일본 영화 '한 남자'(이시카와 케이 감독)가 선정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