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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용과 주문 후 한달→씨앗 배달 '황당'..."장난 살 치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0-05 15:30 | 최종수정 2022-10-05 15: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웃픈 상황을 고백했다.

5일 윤혜진은 SNS에 "노란 용과 시켜달래서 시켜주고 한달 넘게 기다렸는데 저게오네 장난 살 치네 심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이 주문한 '베트남 용과 10과 5Kg 1박스'라는 글과 용과가 선명한 모습. 하지만 배송이 온 건 용과의 씨앗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시누인 가수 엄정화를 위해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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