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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성♥' 슈, '10살 된' 쌍둥이 딸이 엄마 사진도 찍네 "많이 컸당"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05 10:36 | 최종수정 2022-10-05 10:3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희가 찍어준 사진 ~ 이렇게 잘 찍어줘서 고마워~ 예전에는 내가 많이찍어줬는데 이제는 너희가 찍어주는구나 많이 컸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슈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딸 라희가 자신의 손을 이용해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2013년 생인 슈의 쌍둥이 딸은 어느덧 10살이다. 훌쩍 큰 딸 라희의 모습이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슈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의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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