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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개별 협업곡들도 호성적을 지속했다. 제이홉과 크러쉬의 협업곡 'Rush Hour (Feat. j-hope of BTS)'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정상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5위,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76위, 102위에 랭크됐다.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3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이외에도 '팝 에어플레이' 11위, '라디오 송' 28위, '디지털 송 세일즈' 41위, '글로벌(미국 제외)' 39위, '글로벌 200' 4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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