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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백종원♥소유진 집 초대 받는 사이…"백선생님 감자탕 어쩔꺼냐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05 07:25 | 최종수정 2022-10-05 07:2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백종원 대표의 음식에 푹 빠졌다.

5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각하게 많이 먹은날. 언니가 그만즘 먹으라구. 아니 맛있는걸 어떻게....(알았어 진짜 뺄께) 백선생님 감자탕 어쩔꺼냐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혜원이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의 집에 초대된 모습이다. 튀김요리와 감자탕까지 백종원의 요리에 푹 빠진 모습이다.

앞서 연극 '82년생 김지영'에 출연 중인 소유진을 만나 축하를 건내 의외의 인맥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데뷔해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이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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