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김연아, 직각 어깨 드레스 자태…♥고우림 또 반하겠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5일 자신의 SNS에 "블랙 블랙? #시츄넘오랜만"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아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깊게 파인 쇄골라인과 직각 어깨,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 이달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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