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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인도 출신 하디 모하게흐 감독이 "한국 관객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예의 바르고 따뜻하다"고 말했다.
'바람의 향기'는 이란 외딴 마을에 사는 하반신마비 아버지와 전신마비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데뷔작 '아야즈의 통곡'으로 2015년 열린 제20회 부산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최고상(뉴커런츠상)을 수상한 하디 모하게흐 감독의 네 번째 장편 영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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