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윤세아, 걸그룹 비주얼에 춤 선까지 '완벽'...블랙핑크도 놀랄 듯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세아가 걸그룹 뺨치는 춤 선을 자랑했다.

윤세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영원하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윤세아는 블랙핑크 'Shut Down' 안무를 선보였다. 크롭티에 짧은 치마를 입고 춤을 춘 윤세아는 44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기에 걸그룹 못지않은 춤 선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왕빛나, 류담, 원진아 등은 "언니 어떻게 이래요", "왜 나이를 안 먹지?", "와 진짜 존경합니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앞서 윤세아는 최근 방송된 Mnet '뚝딱이의 역습'에 출연해 춤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부끄러운 얘기지만 화려한 무대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해보고 싶다"며 "처음에는 막연히 춤이 좋아서 추다가 춤추는 게 즐겁다는 걸 알았고, 조금 지나니 더 잘 추고 싶어졌다"며 춤에 대한 진심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Mnet '뚝딱이의 역습'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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