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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 밤 누가 깎아줘"…'돌싱글즈3' 변혜진, 국화 사진에 할머니 향한 절절한 마음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10-05 07:0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3' 변혜진이 조모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변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옥수수 알알이 다 떼주던 할머니, 밤 삶아서 나 까주던 할머니, 녹두전 해주던 할머니, 이제 나 밤 누가 깎아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조화로 장식된 많은 국화가 눈에 띈다.

한편 변혜진은 '돌싱글즈3'에서 김민건 유현철, 두 남자의 선택을 받았고 유현철을 택했다. 이후 유현철과 동거를 이어간 그는 끝내 선택을 하지 않으며 커플로 성사되지 못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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