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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딘딘이 둘째 누나와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딘딘은 "니꼴로가 이렇게 좋아하는 걸 처음봤다. 뭐지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니꼴로는 엄청난 체력으로 볼풀장에서 놀기 시작했지만 딘딘은 "이제 나가자"라며 니꼴로를 끌어냈지만 니꼴로는 계속 다시 볼풀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준호은 "이거 다시보기 아니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혼자 신나게 놀고 있는 니꼴로를 본 딘딘은 "엄마를 저렇게까지 안 찾는 건 좀 그렇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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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육아를 마친 남매는 이날 함께 식사하며 진심 가득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모습을 보였다.
또 누나는 "연애는 안 하냐"라고 물었고, 딘딘은 "내 스케줄을 봐라 연애를 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누나는 "너보다 잘 나가는 연예인들도 다 연애하고 결혼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딘딘은 "잔바리들이 더 바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