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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덕업일치'도 힘든데 '섹시퀸'까지? 바이크 좋아하더니 돈까지 벌다니 '대단'!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21:16 | 최종수정 2022-10-04 21:17


사진 출처=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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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오정연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덕업일치 섹시퀸이다.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크 타고 촬영한 덕업일치(자기가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직업으로 삼음)의 날. 울 폰카 찍사님 귀여운 거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ㅎㅎㅎ"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바이크는 일하면서 타도 진짜 재밌다는 걸 알게 됐다. 이번 시즌 갑툭비는 생활이라 이제 놀랍지도 않았다. 다만 세상에 나온지 이틀째인 오리가 비를 맞게되다니... 괜스레 미안했다"며 "러버덕 헬멧은 십여 가지 옵션이 있는데, 나는 안전을 위해 주행시 어떤 상황에서도 느릿느릿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게해달라는 의미로 달팽이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섹시 포즈를 취한 오정연은 설명으로 봤을 때 광고나 화보를 촬영중인 듯. 실제 바이크 광인 그가 일과 취미에서 일치를 본 셈이다. 특히 올블랙 복장에 섹시 카리스마가 넘쳐,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오정연은 채널A '황금나침반'에 출연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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