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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안면골절 응급실 후 '♥최동환'과 애정 단단 "자긴 젤 이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13:13 | 최종수정 2022-10-04 13:1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가 아찔한 사고 후 더욱 단단해진 애정을 과시했다.

4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인 최동환과 나눈 대화창을 공개했다. '내스타♥'라고 저장된 대화내용에는 '넘 걱정마요. 자긴 그래도 젤 이뻐'라는 최동환의 말에 '콧대랑 애교살이 없어졌도'라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최동환은 '이뻐 내꺼야'라고 답했고, 이소라는 '최고당 최고 고마워'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소라는 "걱정시켜서 죄송합니다 다들 감사해요. 다 예쁘다고 해주는 오빠 늘 고맙고 최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소라는 "하필 얼굴에 떨어져서…피나고 멍들고 난리"라며 "응급실로 가서 성형외과 선생님께서 꿰매주셨어요. 약간이 골절이 생겨서 부러진 뼈를 꺼내서 보라고 하시는데 못 보겠어요. 사진 찍어서 보여주심"이라고 말해 걱정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이소라와 최동환은 MBN '돌싱글즈3'에서 커플로 성사되지 않아 많은 팬들을 아쉽게 했으나,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10월 방송 예정인 '돌싱글즈3 외전'을 통해 연애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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