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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진짜네..."웃게해주겠다고 약속한 남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10:40 | 최종수정 2022-10-04 10:4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4.10.04♥ 웃게 해주겠다 약속한 남자와 결혼한 그 날. 여전히 그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는 웃기고 멋진 남편"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행복한 시간이 담겨있다. "웃게 해주겠다 약속한 남자와 결혼"이라는 말처럼 인교진과 함께한 소이현의 모든 순간에는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미소가 점점 닮아가는 부부. 표정에서 행복이 고스란히 묻어있었다.

소이현은 "아이가 둘이 되고 함께 한지도 9년이 되어가네요"라면서 "콩깍지 벗겨지려하면 우겨넣고 좋은 것만 보고 주름지고 머리카락 없어져도 오래오래 손 꼭 잡고 잘 살아보아요.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라면서 인교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최근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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