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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송혜교, 확신의 디즈니상...혼자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나봐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06:33 | 최종수정 2022-10-04 06:35


사진 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송혜교가 독보적인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3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그는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1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42세인 송혜교는 점점 더 물오르는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에 감탄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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