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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201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11세인 추사랑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긴 다리를 자랑하며 랜선 이모들에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 지금처럼 건강히 자라주세요", "야노시호 응원합니다"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야노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제일교포 4세인 추성훈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현재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