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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3' 이소라, 안면 골절로 응급실行...♥최동환 "빨리 회복하자" 애틋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00:31 | 최종수정 2022-10-04 05:4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3' 최동환이 안면 부상을 입은 연인 이소라를 응원했다.

3일 최동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빨리 회복하자!"라는 글과 이소라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앞서 지난 3일 이소라는 "하필 얼굴에 떨어져서 피나고 멍들고 난리. 눈에 안 떨어진 걸 감사해야 하는 사람 심리란.."이라며 얼굴에 무언가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고 알려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

이후 이소라는 "응급실로 가니 성형외과 선생님께서 꿰매주셨어요. 약간의 골절이 생겨 부러진 뼈를 꺼내서 보라고 하시는데 못 보겠어요. 혹시나 걱정하실까 봐 집 오자마자 연락드려요. 정말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라고 향후 상황을 전했다.

한편 MBN '돌싱글즈3'에서 이소라는 최동환과 썸 기류를 보였지만 커플로 성사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후 온라인에서 이들의 데이트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불을 지폈는데, '돌싱글즈3' 최종회를 통해 사실로 밝혀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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