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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등산 하면서 살을 더 찌워야 할까? 타투 하나 없는 납작배에, 허리는 한 줌도 안될 정도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03 23:59 | 최종수정 2022-10-04 00:00


사진 출처=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타투 하나 없는 투명 피부다. 그런데 허리가 한줌도 안되겠다. 등산 열심히 하면서 살을 찌우는게 필요할 듯하다.

한소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B사 계정을 태그하고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민소매 크롭톱으로 납작배를 드러낸 한소희는 여리여리 슬렌더 몸매를 과시했다.

앞서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글에 따르면, 한소희는 피아노를 배우는 중이며, 등산 동호회도 만들었다.

"요즘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일도 합니다. 해가 갈수록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걸 보다 더 체감하게 되는데요. 그중 단연 중요한건 수면의 질과 양입니다. 밥과 잠 둘중에 하나라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한 한소희는 "이 둘이 제일 어렵긴 하지만요. 또 날이 급격하게 추워지고 하다보니 감기도 조심하세요 늘 이런저런 많은 얘기를 늘어놓고싶은데 여러분의 건강에 집착하는 이상한 사람처럼 마무리가 되는게 늘 맘에 안드네요"라고 전했다.

또한 엄격한 등산 동호회 규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소희는 "각 조당 5명의 인원 구성으로 스케줄과 인원이 맞을시에 단톡방에 초대 됩니다. 그날 스타트 사인을 맞춘 후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정상에서 사인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시고 자유롭게 하산하시면 됩니다"라며 "연속 3번의 낙오시 동호회에서 퇴장됩니다. 지인 동반 등산 가능합니다. 하산 후 스케줄이 맞는경우 가벼운 식사자리 허용 하겠습니다. 노쇼는 온갖 비난과 함께 퇴장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로 컴백할 예정이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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