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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종영 앞둔 '작은 아씨들' 2주 연속 화제성 1위..김고은도 정상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16:40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종영을 앞둔 '작은 아씨들'이 2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

4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tvN '작은 아씨들'의 화제성 점수는 전주 대비 46.9%가 증가하였으며 화제성을 구성하는 뉴스, VON(Voice of net) ,SNS, 동영상 4개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김고은이 1위에 오르면서 화제성이 발표되는 모든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에 오른 두 드라마 또한 화제성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금수저'는 전주 대비 17.4%가 증가했으며 SBS '천원짜리 변호사'는 무려 50.1% 증가하면서 각각 2주 연속 2위와 3위 자리를 유지했다.

그 뒤로 4위부터 10위까지는 tvN의 '월수금화목토', 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 '황금 가면', '삼남매가 용감하게',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tvN '블라인드' 그리고 KBS 1TV의 '으라차차 내 인생'순이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는 1위가 김고은인 가운데 2위부터 10위까지 박민영(월수금화목토), 남궁민(천원짜리 변호사), 위하준(작은 아씨들), 육성재(금수저), 엄지원(작은 아씨들), 고경표(월수금화목토), 김지은(천원짜리 변호사), 남지현(작은 아씨들), 그리고 엄기준(작은 아씨들) 순이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10월04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순위는 2022년 9월26일부터 2022년 10월0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드라마 24편과 출연자 322명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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