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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연모'가 제50회 국제에미상 텔레노벨라 부문 최종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아크미디어 김한상, 안창현 대표는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모'가 국제에미상 후보에까지 올라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사극의 매력이 세계적으로 통했다는 사실 역시 뿌듯하다. 오는 11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모'는 박은빈의 원톱 주연작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받았던 작품으로,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