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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일하고 와보니 '엉망이 된 노트북' "여기도 그녀의 흔적…"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14:1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의 짓궂은 장난에도 여유를 보였다.

4일 최희는 인스타그램에 "아침 미팅 끝! 여기도 그녀의 흔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침 미팅을 마무리하고 일을 끝마친 최희가 노트북 위에 낙서를 발견한 모습이 담겼다.

한창 장난을 많이 칠 나이인 최희의 딸은 엄마의 노트북을 엉망으로 해놓았고 최희는 이를 초연하게 대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는 2020년 4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마비 증세를 겪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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