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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직접한거라 엉터리"…'돌싱글즈2' 김채윤, 타투도 셀프 '금손'이었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13:44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글즈2' 김채윤이 직접 타투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채윤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팬들의 물음에 답했다. 이날 "타투 예뻐요. 자랑해주세요"라는 질문에 김채윤은 "제가 다 직접 한거라 삐뚤빼툴 엉터리예요. 뭐가 엄청 많네용"이라고 답했다.

공개한 사진속에는 팔과 손목, 손등, 발등 허벅지 등에 딸과 모친의 이름, 심박수, 돌고래, 'LOVE MYSELF'라는 문구 등이 새겨져 있다.

이날 김채윤은 몸무게 50.4kg을 유지하고 있다며 직접 체중계에 오른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채윤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서 커플 성사에 실패했지만 연예인급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또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에 '돌싱글즈2' 멤버들이 집들이로 모인 장면에 등장해 팬들을 반갑게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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