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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아들맘 맞아?"…'나는SOLO' 10기 옥순, 20대 같은 동안 미모 자랑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10-04 13:36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 10기 옥순이 월요병 극복 비결을 자랑했다.

10기 옥순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인 줄 알았는데 화요일이라 기분 좋음. #월요병극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옥순이 한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34세 답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28일 방송한 '나는 SOLO'에서는 옥순은 영호와 랜덤데이트를 즐겼지만 인터뷰에서 "누구랑 얘기해도 잘할 사람이다. 매력이 많다. 귀엽고 멋있고 그랬다"라면서도 "이성적인 호감은 없다. 안 섹시하다. 저는 이게 진짜 중요하다. 섹시해야 스킨십 하나라도 더 하고 싶지 않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10기 옥순은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라고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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