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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남편을 위해 상을 차렸다.
이승연은 "편스토랑 찬또 레서피로 김치찜 송이네 간장게장 양념게장까지 밑반찬대첩. 아빠 기다리는 스탠~ 집 떠나면 개고생 어여와유~!! 집밥열전. 김치 없인 못 살아. 달걀 프라이만 있으면 완벽. 한식사랑. 흐린날의 상차림"이라며 스스로 흐뭇해 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9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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