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은 3일 자신의 SNS에 "매번 느끼지만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의 행복을 같이 빌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예영과 한정민은 오렌지 컬러 상의로 시밀러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달달한 기운이 느껴진다.
또 조예영은 주말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한정민의 뒷모습을 찍어 올리며 이별의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예영과 한정민은 '돌싱글즈3'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다. 두 사람은 내년 재혼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