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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지소연, 정말 배만 볼록 나왔잖아? 임산부가 어쩜 이래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0-03 14:28 | 최종수정 2022-10-03 14:29


사진 출처=지소연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지소연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오는 날 남편이랑 사진 찍어주기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 중인 지소연은 자신의 배를 감싸안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렌지 계열의 임부복을 착용한 그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와 서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내가 본 임산부 중에 가장 예뻐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8월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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