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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아이브 장원영 되고 싶었나? 50대 나이에도 트위트뱅 도전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10-03 14:2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미나가 과감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미나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아침마당' 재밌게 보셨나요? K4의 멋진 공연에 댓글 반응도 너무 좋고 행복한 하루입니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샵에서 요즘 유행하는 5:5 머리 해줬는데 처음해서 어색했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화이트 원피스 룩에 트위티 뱅 헤어스타일을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시작하면서 유행하게된 트위티뱅 헤어스타일을 소화한 미나는 50대의 나이에도 완벽히 소화,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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