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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콕이라 가능한 파격 시스루 비키니? 안입은 것보다 더 야하다.
사진 속에서 세리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비키니 차림. 위는 레이스 처리가 되어 있어 시스루 스타일이고, 하의는 화이트 톤. 눈 둘 곳을 찾기 힘들 정도로 화끈 스타일로, 잘록한 허리라인이 도드라져 보인다.
여기에 명품 C사 모자로 멋을 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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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02 00:14 | 최종수정 2022-10-0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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