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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앞머리를 살짝 내렸을 뿐인데 이렇게 어려보여? '방부제 미모'에 효민은 "누가 꽃이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01 06:29 | 최종수정 2022-10-01 06:30


사진 출처=임수향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임수향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왜 이렇게 자꾸 어려지지? 더 이상 노안이라 할 게 아니다. 동안 종결자다.

배우 임수향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은 "누가 꽃이지'라고 댓글을 달기도.

공개된 사진엔 메이크업 스튜디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 차림에 살짝 웨이브 들어간 앞머리를 내려 더 어려보인다.

나이에 비해 성숙한 미모를 자랑했던 임수향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어려보이는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최근 임수향은 MBC 새 드라마 '꼭두의 계절' 촬영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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