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볼살 '통통'해진 근황 "마음이 힘들어서 살쪘어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10-01 01:49 | 최종수정 2022-10-01 07: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통통해졌다는 반응에 "살이 쪘다"고 털어놨다.

구혜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구혜선은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포토타임을 위해 레드카펫에 선 구혜선은 화려한 스타일링을 자랑, 이 과정에서 예전에 비해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구혜선은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다소 통통해진 볼살이 고스란히 담긴 셀카 사진을 공유했다. 구혜선은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라면서 살이 찐 이유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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