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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육성재와 이종원이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4회 방송에 앞서 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도 승천은 태용을 향해 경계의 눈초리와 함께 심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고 있다.
태용은 불현듯 자신에게 금수저가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금수저의 행방을 찾기 시작한다. 승천의 집에서 밥을 먹은 기억을 떠올린 태용은 승천의 집으로 찾아가고, 승천의 방에서 금수저를 발견,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끌고 갈 예정이다.
육성재와 이종원의 보이지 않는 기 싸움의 내막은 1일(오늘)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4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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