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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강수기자 반려견 덕구의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덕구 그리고 마롱"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들의 사진을 올렸다.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덕구와 한껏 멋을 낸 강수지 반려견 마롱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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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조만간 덕구를 집으로 데려올 예정이라고 밝히며 "우리도 많은 고민을 했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두 강아지 모두 노견이에요. 덕구는 정말 건강해요. 집으로 오면 덕구 소식 다시 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지와 김국진은 2016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약 2년여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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