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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과 팝 아티스트 작가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의 만남이 성사됐다.
특히 알레한드로 비질란테는 "오늘 김호중 '별의 노래'에 다녀왔습니다. 그가 살아온 인생과 세계 유명인들과 함께한 순간들을 아트로 통해 접하고 이해하게 됐다"라며 "김호중과 그 팀은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 저 역시 그 팀의 일원으로 이번 아트쇼에 참가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제 일정은 오늘이 끝이 아니다. 내일 더욱 특별한 공연을 보러 가기 때문. 특별한 순간은 계속해서 올 것이다"라며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공식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하는 등 콘서트 방문도 예고했다.
김호중과 알레한드로 비질란테의 특별한 만남을 엿볼 수 있는 '별의 노래'에서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가 그린 각양각색의 김호중을 비롯해 그래픽을 활용한 미디어 전시, 어린 김호중의 모습을 표현한 조형 미술 등 다양한 주제와 의미를 담고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별의 노래'는 현재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과 현장 구매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한편, 김호중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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