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박지연, 남들 보라는듯 '얼굴 꼭 붙인 부부샷' "오랜만에 인사"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30 18:52 | 최종수정 2022-09-30 18:58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부부의 셀카를 공개했다.

박지연은 30일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인사드리옵니다 #부부샷 낚시 간다고 물고기옷,모자 풀착장 남표니 귀엽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남편 이수근과 아이들 없이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박지연은 평소 낚시를 다니는 남편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일어나 아침상을 차려주는 등 정성으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박지연은 남편의 취미인 낚시 쇼핑에 함께 나서며 잉꼬부부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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