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파리 접수한 '과감+섹시' 드레스 자태...'핫'한 슬렌더 바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30 17:07 | 최종수정 2022-09-30 17:0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로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로제의 매혹적인 자태가 담겨있다. 최근 로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명 패션 행사 '파리 패션 위크'에 초청돼 파리를 찾았던 바.

'패션 위크'로 향하기 전,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로제. 특별한 배경 없이 로제 만으로도 빛났다.

이날 회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한 로제의 모습은 아름다우면서도 우아했다. 특히 로제는 과감한 등라인을 자랑하며 슬림한 실루엣을 뽐내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정규 2집 'BORN PINK'로 미국 빌보드 200,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서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양대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한 데다, 글로벌 음악 시장 전체를 기준으로 해도 2001년 데스티니 차일드 이후 2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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