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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이 사진만 봐도 냉랭함이 느껴지는 세 모녀 김용림, 장미희, 왕빛나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스틸 속 세란은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풍기며 못마땅한 표정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갑분과 현정이 각각 물걸레질과 설거지를 하며 상반된 표정을 하고 있어 세 사람 사이에서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 사람이 한집에 함께 살며 모녀 케미가 빛을 발할 예정으로 향후 갈등을 해결해가며 평화로운 가족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파란만장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는 1일(토) 저녁 8시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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