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매일 먹는 진수성찬...♥박지연, 한식집 차려도 되겠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30 15:57 | 최종수정 2022-09-30 15:5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이수근이 아내 표 밥상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박지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 식사. 곤약밥으로 체중 조절 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남편 이수근을 위해 준비한 점심 밥상이 담겨있다. 곤약밥에 갈치조림, 각종 반찬까지 맛 뿐만 아니라 영양, 다이어트까지 생각한 이수근 맞춤 밥상이었다.

정성 가득 밥상에 고마움을 표정으로 선보이고 있는 이수근의 모습이 웃음 가득하다. 폭풍 먹방 후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들. 박지연의 수준급 요리 솜씨를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이어 박지연은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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