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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매니저를? 특급 외조...♥이은주 "함께 있으니 촬영 시간도 꿀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30 14:43 | 최종수정 2022-09-30 14:4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이은주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은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강릉에 일하러 다녀왔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 중인 이은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의상부터 헤어스타일, 메이크업까지 청순미 가득했다. 환한 미소는 이은주의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남편이 새벽부터 매니저 역할을 해주어서 여행가는 기분이었네요. 함께 있으니 촬영 시간도 꿀잼. 동행해주고 사진도 많이 남겨주어 고마워요"라면서 앤디와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한 이은주. 든든한 남편의 외조에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이은주 였다.

한편 이은주는 지난 6월 9살 연상인 앤디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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