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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이은주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남편이 새벽부터 매니저 역할을 해주어서 여행가는 기분이었네요. 함께 있으니 촬영 시간도 꿀잼. 동행해주고 사진도 많이 남겨주어 고마워요"라면서 앤디와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한 이은주. 든든한 남편의 외조에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이은주 였다.
한편 이은주는 지난 6월 9살 연상인 앤디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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