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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구준엽과 서희원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블랙으로 맞춰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구준엽과 서희원. 자연스러운 포즈에 더해진 두 사람만의 포스는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서희원의 아름다운 미모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구준엽의 모습이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지난 28일 구준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것은 내가 20년 동안 준비해온 사랑의 편지입니다. 내 마음속의 별, 영원한 소녀인 당신에게 바칩니다"라면서 아내 서희원을 향한 사랑의 편지를 공개했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 3월 8일 서희원과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과거 교제 후 결별했던 구준엽과 서희원은 20년 만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