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160cm이라더니...고모 엄정화 키 따라잡겠어 '붕어빵 투샷'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30 09:15 | 최종수정 2022-09-30 09:1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엄정화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카 지온 양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 사진 너무 귀엽지!"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시밀러 룩을 입고 귀여운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지온 양은 부쩍 성장, 엄정화 키를 곧 따라잡을 분위기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엄정화 올케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지온이 키가 159~160cm 정도고 발 사이즈는 260mm이다. 10살인데 중학생 수준의 체격이다"라며 우려를 드러낸 바 있다.

엄정화는 지온 양이 더욱 어렸을 때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귀엽고 그리운 사진"이라고 추억하기도 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으며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 촬영에 돌입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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