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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먹을 것도 못 먹고 "별 볼일 없는 인생…제주가 다 했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30 17: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가은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했다.

30일 정가은은 개인 계정에 "영화 속 한 장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 씬을 찍기 위해.. 나는 그토록 좋아했던..마라탕과 떡볶이와 불닭발과 라면과..여튼..쩜쩜쩜..등을 참아야했다.. 촬영 전날 촬영팀들과 바베큐 먹은 건 안 비밀..ㅠ.ㅠ 영화 속 한 장면. 별 볼일 없는 인생 제주도가 다 했다"라고 했다.

사진에는 푸른 제주도의 바다를 뒤로 하고 포즈를 취하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포즈로 그의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정가은은 완벽한 몸매를 보여주기 위해 식단까지 철저하게 조절했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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