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끝나자마자..설현의 소심한 일탈, 언더웨어 입고 뽐낸 '그것'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9-30 10:29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설현이 드라마 촬영을 마치자마자 '소심한 일탈'을 시도했다.

설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했어. 소심한 일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머리 끝을 분홍색으로 살짝 탈색하며 작은 일탈을 꾀했다. 아주 짧은 길이만 탈색했지만, 오히려 색다른 헤어스타일을 창조한 듯한 모습에 매력을 더하는 중.

이에 대해 이혜리는 "너무 소심한거 아니야?"라고 말했고, 설현은 "I(MBTI성향 중 내향적)의 탈색"이라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

한편 설현은 최근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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