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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이해리, 결혼하고 많이 행복한가봐..갈수록 청순해지는 미모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29 19:24 | 최종수정 2022-09-29 19:24


사진 출처=이해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을이라니. 이제 밤에는 조금 쌀쌀해요. 공연 보기 딱이지요. 다비치 유랑단 오늘도 출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계단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브라운 톤으로 의상을 맞춰 입은 그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이목을 끌었다.

1985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38세인 이해리는 점점 더 물오르는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에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가을여신 해리 누나", "오늘 너무 예뻐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다비치는 최근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표했다. 이해리는 지난 7월 비연예인 연인과 소규모 형태의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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