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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환승연애2 제작진'이 제작기를 공개했다.
'환승연애2' 제작진의 프로그램 편집 과정도 공개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한 편의 콘텐츠가 티빙 이용자를 찾아가기까지 자막, 음악, 구성 등 다양한 고민과 선택을 하는 제작진의 모습을 그린다. 뿐만 아니라 출연진에 얽힌 유쾌한 에피스드도 공개한다. 한 명의 출연자를 섭외하기 위해 취향 맞춤 선물을 준비한 '환승연애2'팀 28인의 진심과 프로그램 기획 의도, 막내 PD의 리얼한 제작 체험기까지 많은 이야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환승연애2'팀과 같이 일하는 게 행운"이라고 서로를 칭찬한 이진주 PD와 후배들의 속마음, "믿고 보는 PD가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힌 막내 PD의 다짐을 통해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제작진들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을 예정.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